[최강기업] Made in Korea 강력한 비거리로 압도하다 / YTN 사이언스
출처 : YTN 사이언스
■ (주) 볼빅
골프공하면 화이트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컬러볼을 내놓아 화제를 모았던 볼빅.
국내 대표 골프 브랜드인 볼빅은
지난해 화재 이후 1년여 간 준비한 1공장의 재건을
모두 마치며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악재를 맞았음에도 볼빅은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노후화된 기존 시설을 최첨단 장비로 리뉴얼했고
열 성형 프레스를 경유와 LNG 가스를 사용하던
기존 열매체 보일러 방식에서 전기 전열 방식으로 전환해
친환경 스마트 팩토리의 기반도 갖추게 됐다.
이로써 골프볼을 연간 400만 더즌이나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력을 보유하게 됐으며,
본격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급부상할 모든 준비를 마쳤다.
볼빅은 제2의 도약을 위한 변곡점을 내년 하반기로
보고 있으며 골프공에 듀얼 코어 기술을 접목하는
사실상 전 세계에서 유일한 골프공 회사로서
기존 공장보다 설비가 현대화하고 첨단 장비를 가지고 있어서
시뮬레이션을 다양화할 수 있다.
정해진 스펙이 아니라 여러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