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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스타’ 손유정, PGA 쇼 ‘볼빅 부스’ 방문 사인회 현지 팬들과 소통

  •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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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유정이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0 PGA 머천다이즈 쇼의 볼빅 부스에서 조인식을 치른 뒤 한 소년 골프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사진=볼빅 제공]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루키로 데뷔하는 ‘특급 대어’ 손유정(19·볼빅)이  2020 PGA 머천다이즈 쇼에 참가중인 메인 후원사 ㈜볼빅(회장·문경안) 부스를 방문해 ‘예비스타’로서의 사인회를 가졌다.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PGA 머천다이즈 쇼의 대한민국 대표 골프브랜드 볼빅 부스. 2020시즌 LPGA 투어 공식 데뷔를 앞두고 올랜도에서 루키 교육을 마친 ‘검증된 기대주’ 손유정이 이날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한 WLD 팀 버크(34·미국)와 제프 크리텐든(49·미국) 등에 이어 골프 팬들을 만났다.
 
볼빅은 이미 지난 3일 손유정과 메인 스폰서십 조인식을 갖고 골프공을 비롯한 각종 골프용품을 적극 후원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손유정은 앞으로 2년 동안 ‘Volvik’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골프공, 캐디백, 장갑 등을 사용해 꿈의 무대인 LPGA 투어에서 볼빅과 함께 ‘루키 대반란’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손유정은 11세 때 미국 주니어 골프 월드챔피언십(11세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해 US키즈골프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등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2014년 오클라호마주 여자청소년골프챔피언십 우승을 시작으로 오클라호마주 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최연소(13세) 우승을 차지하며 ‘오클라호마의 미셸 위’로 크게 주목 받기도 했다.
 
또 2017년 미국아마추어골프협회(AJGA) 주관의 스윙잉 스커츠 인비테이셔널은 물론이고 2018년에는 박인비, 아리야 주타누간 등이 우승을 차지한 롤렉스 여자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해 ‘초특급 대어’로 평가 받았다. 주니어시절 굵직한 우승횟수만도 23승이나 된다. 이처럼 검증된 탄탄한 실력은 기본이고 눈에 띄는 외모로 스타성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유정(맨오른쪽)이 2020 PGA 머천다이즈 쇼의 볼빅 부스에서 문경안 회장(가운데)과 메인 스폰서십 조인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왼쪽은 WLD 투어의 제프 크리텐든의 모습. [사진=볼빅 제공]

같은 날 부스를 방문해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투어의 강자인 버크, 제프 크리텐든(49·미국)과 함께 팀볼빅 사인회에 참가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고 미디어 등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손유정은 “지난해 LPGA 2부 시메트라 투어 때부터 볼빅의 후원으로 안정적인 시즌을 보냈다”며 “올해는 정말 꿈에 그리던 LPGA 투어에 입성하는 만큼 볼빅 S4 골프볼로 신인왕에 도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까지 5년 연속으로 한국 여자골프선수들이 차지한 LPGA 투어의 신인왕 계보를 잇겠다는 각오다.

그는 또 “개인적인 프로 골퍼로서의 꿈이라면 메이저 대회 중에서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다. 그 꿈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지금 당장은 투어 데뷔를 앞두고 약점인 퍼팅 등 쇼트게임 보완에 치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손유정은 2020시즌 볼빅의 뉴 S4 화이트 골프공을 사용해 LPGA 투어를 누빈다. S4는 2중 코어의 4피스로 VU-X 우레탄커버를 사용해 보다 소프트하면서도 강력한 반발력으로 비거리를 증대시켰을 뿐 아니라 쇼트게임 때 스핀 컨트롤이 뛰어난 골프공이다.

2019시즌 LPGA 2부 시메트라 투어에서 손유정이 공식적으로 기록한 평균 드라이브 샷 거리는 261.93야드였다.

<끝>